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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프로듀스101' 시즌2로 탄생한 보이그룹 워너원이 오는 11월 19일 신보를 발표한다. 공식 활동기한은 올해 마지막 날인 12월 31일까지로, 워너원에게는 마지막 앨범이 될 예정이다.
워너원의 소속사 스윙엔터테인먼트는 3일 "워너원이 11월 19일 컴백을 목표로 앨범을 준비 중"이라며 "예정된 활동 기간 내 발표하는 마지막 앨범이 될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기존에 협의했던 활동기한대로라면 이번에 내는 앨범이 워너원의 마지막 앨범이 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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