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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KBS 아나운서 김보민이 남편 김남일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김보민은 "남편이랑 자면 팔베개해 준다. 싸우지 않는 한 팔베개를 해줄 때가 있다"며 "어제 누웠는데 뭔가 이상해서 봤더니 남편이 날 보면서 이마의 머리카락을 넘겨주면서 뽀뽀해줬다. 그렇게 말없이 무뚝뚝한 사람이 해주니까 뭔가 마음이 심쿵했다. 더 잘해줘야겠다는 마음이 들어서 바로 밥상을 차려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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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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