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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Mnet '방문교사'에 워너원 이대휘가 영어 선생님으로 출격한다.
한편 이대휘가 가르치게 될 학생은 그와 동갑내기인 18살 여학생으로 알려져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대휘는 팬들에게 '사랑둥이'라는 별명으로 불릴 만큼 다정하고 따뜻한 성격의 소유자로 학생과도 남다른 사제 케미를 발산, 보는 사람마저 콩닥거리게 만들 전망이다.
이외에도 오늘 방송에서는 돈스파이크와 권세빈 학생의 첫 시험 결과가 공개된다. 90점 이상을 기록해야 최애 선생님과의 수업을 이어갈 수 있는데다, 최고급 스테이크까지 걸려 있기에 엄청난 긴장감을 자아낼 전망. 또 홍석과 유지은 학생의 운명을 건 마지막 문제의 정답 여부도 밝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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