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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tvN 가상결혼 리얼리티 '아찔한 사돈연습'에서 커플들의 신혼생활이 눈길을 모았다.
권혁수, 미주 커플은 권혁수가 준비한 신혼집에 입성했다. 들어서자마자 흥부자 미주는 집을 마음에 들어 하며 적극적인 모습으로 권혁수를 당황케했다. 뿐만 아니라 이들 부부는 끊임없는 콩트를 선보였고, 권혁수는 미주 몰래 준비한 이벤트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지난주 장을 본 오스틴강과 경리는 레스토랑으로 돌아왔고, 경리는 서빙은 물론 재료 손질에도 도전했다. 떨리던 것도 잠시, 경리는 완벽하게 서빙에 성공했고, 오스틴강은 연신 옆을 지키며 설렘을 더했다. 이어 오스틴강의 절친 딘딘, 경리의 절친 나인뮤지스 혜미가 등장했다. 이들은 각자의 절친 오스틴강과 경리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며 원만한 결혼생활을 위한 팁을 전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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