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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미국 빌보드가 블랙핑크와 세계적인 팝스타 두아 리파의 콜라보레이션을 집중 조명했다.
이어 빌보드는 "블랙핑크 전원이 다른 아티스트의 앨범에 참여하는 것은 처음이다"라고 블랙핑크의 활발한 음악적 행보에 대해 강조했다.
블랙핑크와 두아 리파가 협업한 신곡 'Kiss and Make Up'은 지난 19일 베일을 벗은 뒤, 해외 아이튠즈 차트 21개국에서 1위, 미국은 8위까지 오르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글로벌 스타로서의 입지를 굳힌 블랙핑크는 제니를 시작으로 멤버 4인 모두가 향후 솔로 곡을 발표하며 뛰어난 음악적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블랙핑크는 11월 10일 오후 6시와 11일 오후 5시 서울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첫 단독 서울 콘서트 'BLACKPINK 2018 TOUR [IN YOUR AREA] SEOUL X BC CARD'를 개최하며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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