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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이기우가 '운명과분노'의 방송을 앞두고 남다른 골프장 패션을 선보였다.
이기우는 패션모델 출신의 배우로, 현재 SBS 새 주말드라마 '운명과 분노'에 출연을 확정, 복수의 빅피처를 그리는 남자인 '진태오' 역에 분한다.
이기우와 함께 주상욱, 이민정, 소이현 등이 출연하는 '운명과분노'는 현재 촬영을 진행 중이며 '미스 마' 후속으로 12월 방송된다.
기사입력 2018-10-22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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