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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요즘애들'에 모델 한현민이 출연한다.
23일(화) JTBC 공식 예능 유튜브페이지에서 모델 한현민의 '요즘애들'의 모집 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에서 '요즘애들'에 출연을 확정지은 두 번째 요즘 스타 한현민은 또래 친구들의 신청을 독려하고 있다. 한현민은 국내 최초의 흑인 혼혈모델로 방송과 패션계를 넘나들며 폭넓은 활동을 선보이고 있는 대표적인 10대 스타다. 타임지가 선정한 영향력 있는 10대에 오르기도 했다.
'요즘애들'은 요즘 어른과 요즘 애들이 만나 특별한 호흡을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요즘 애들이 제작한 영상을 요즘 어른이 보고, 그 중 궁금한 팀을 만나 특별한 하루를 함께 보내는 과정을 담는다.
'요즘애들'은 JTBC 대표 예능 콘텐트인 '크라임씬' '투유프로젝트-슈가맨' '효리네 민박' 시리즈, '한끼줍쇼'를 제작한 윤현준CP와 '냉장고를 부탁해'를 연출한 이창우PD가 담당한다. '해피투게더' '투유프로젝트-슈가맨'을 통해 오랜 시간 함께 한 윤현준CP와 유재석의 호흡, 이창우PD의 감각적이고 신선한 연출이 기대감을 더한다.
2018년 하반기 기대작 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요즘애들'은 오는 11월 첫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