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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오는 29일 데뷔를 앞둔 글로벌 걸그룹 아이즈원의 단독 리얼리티 '아이즈원 츄(IZ*ONE CHU)'가 오늘 밤 11시 첫 방송된다. 데뷔곡 '라비앙로즈(La Vie en Rose)'의 콘셉트를 엿볼 수 있는 뮤직 비디오 티저는 물론, 앨범 녹음과 재킷 촬영 현장까지 놓칠 수 없는 볼거리들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입덕을 부르는 리얼리티 '아이즈원 츄' 첫 회의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모녀 케미, 단짝 케미, 앙숙 케미? 귀염뽀짝한 케미 파티
아이즈원 멤버들이 바쁜 데뷔 준비 속에 처음으로 다 함께 MT를 떠난다. 목적지는 혼다 히토미의 고향인 일본 도치기현이다. 그곳에서 혼다 히토미의 집을 방문해 가족들과 함께 보내는 따뜻하고 유쾌한 시간이 공개될 예정이다. 대망의 MT를 위해 혼다 히토미가 인생 처음으로 친구들을 집에 초대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또한 혼다 히토미가 어린 시절 자주 방문했던 잡화점을 찾은 아이즈원이 마주친 뜻밖의 만남과 들뜬 멤버들의 쉼 없는 먹방, 눈이 휘둥그레지는 쇼핑 현장까지, 스케일이 다른 MT의 서막이 오늘 밤 '아이즈원 츄'에서 펼쳐진다.
한편 '아이즈원 츄'는 Mnet '프로듀스 48'을 통해 탄생한 글로벌 걸그룹 아이즈원의 일상과 데뷔 과정을 담은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데뷔 센터 장원영을 필두로 미야와키 사쿠라, 조유리, 최예나, 안유진, 야부키 나코, 권은비, 강혜원, 혼다 히토미, 김채원, 김민주, 이채연이 한 팀이 돼 서로를 이해하고 알아가는 모든 순간이 '아이즈원 츄'를 통해 공개된다. 오늘(25일, 목) 첫 방송을 시작으로 총 4회에 걸쳐 매주 목요일 밤 11시 Mnet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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