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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제작꿈나무' 노사연-조세호-마이크로닷-알베르토 몬디가 만든 인터넷 콘텐트가 공개된다.
-노사연의 '식스티 앤 더 시티'
'국민 불참러' 조세호가 시청자를 위해 '대리 참석'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해주~세호'에서는 시청자가 피치 못할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하는 돌잔치, 체육대회, 팬미팅, 녹색 어머니회 등 모든 곳에서 대신 자리를 빛내주는 조세호를 만나볼 수 있다. '프로참석러'로 거듭난 조세호가 곳곳에서 유쾌한 재미와 따뜻한 감동을 전한다.
-마이크로닷 '마이크로 내시피'
'미식래퍼' 마이크로닷은 레시피북 만들기 프로젝트 '마이크로 내시피' 채널을 시작한다. '마이크로 내시피'에서는 마이크로닷이 시청자와 동료 방송인에게 '내시피(나만의 레시피)'를 접수 받아 레시피북을 제작하는 과정을 그린다. 특히 어렵고 복잡한 레시피가 아니라 간단한 팁만으로 자주 접하는 요리를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꿀팁이 소개된다.
-알베르토 몬디 '레몬TV'
이탈리아에서 온 초보 아빠 알베르토 몬디는 깜찍한 아들 레오와 함께하는 육아 채널 '레몬TV'을 개설한다. 파스타로 이유식 만드는 법, 이탈리아 자장가로 아이 꿀잠 재우는 법 등 알베르토만의 이탈리아식 육아비법이 전격 공개된다. 비슷한 나이대의 자녀를 둔 부모 시청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좌충우돌 육아 에피소드가 펼쳐진다.
JTBC '날보러와요 - 사심방송제작기'는 10월 30일(화)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조세호의 '해주~세호', 마이크로닷의 '마이크로 내시피', 알베르토 몬디의 '레몬TV'에 참여를 원하는 시청자는 '날보러와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연을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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