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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구석1열'이 영화 '아가씨' 속 김태리와 김민희의 케미에 대해 언급했다.
특히 김태리가 골무로 김민희의 이를 갈아주는 장면에 대해 정서경 작가는 "많은 관객들이 좋아해주시는 장면이다. 오감을 자극하는 장면이다. 감각들이 농축돼 있어서 관객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던 것 같다. 관능의 끝이었다"고 전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10-26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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