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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안현모가 친정아버지의 사위 사랑을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KBS 1TV '1대 100' 녹화에는 안현모가 1인으로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이어 안현모는 "아버지가 유도를 취미로 하셨는데 장신인 남편 라이머를 들었다 놓는 걸 보며 '되게 마음에 드셨구나' 하고 생각했다"며 친정아버지의 남다른 사위 사랑을 자랑했다.
안현모가 도전한 KBS '1 대 100'은 30일, 화요일 밤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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