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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상식이 필요 없는 실시간 예능 퀴즈쇼 XtvN '헐퀴'가 내일(4일, 일) 낮 12시에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게스트 문세윤과 아이즈원의 출연이 화제를 모은다.
XtvN '헐퀴(연출:남경모)'는 최근 트렌드로 자리잡은 시청자 참여형 실시간 퀴즈 프로그램이다. 상식을 요구하는 대부분의 실시간 퀴즈쇼 프로그램과 달리 센스만 있다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것이 '헐퀴'의 가장 큰 특징. 매회 1000여명에게 1500만원 상당의 상품과 상금을 지급하며 한 문제만 맞힌 참가자에게도 다양한 상품이 주어지는 '통 큰' 퀴즈쇼라는 점이 눈길을 끈다. 특히 내일(4일, 일) 첫 방송에서는 블루투스 이어폰 20대, 최신형 스마트폰 1대 등이 상품으로 주어진다. 뛰어난 재치와 입담으로 '언어의 연금술사'라 불리는 개그맨 이용진이 MC로 활약할 예정이다.
'헐퀴'는 모바일 퀴즈 어플리케이션 큐피트(Q.feat)를 통해 퀴즈에 도전할 수 있다.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제작진은 스마트폰으로도 시청 가능하나 관찰력이 요구되는 문제의 경우 TV의 넓은 화면으로 시청하는 편이 더 유리할 수 있다고 귀띔했다.
한편, 상식이 필요 없는 퀴즈와 풍성한 상품으로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할 XtvN '헐퀴'는 내일(4일, 일) 낮 12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낮 12시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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