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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최근 각종 논란에 휩싸인 그룹 젝스키스 멤버 강성훈이 심경을 전했다.
그러면서 강성훈은 "내가 할 수 있는 말 이라곤 미안하단말뿐. 그리고 고맙다고"라며 "나에게 남는 건 너희뿐 이였는데. 밝혀지겠지"라며 심경을 전했다.
최근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추후 젝스키스 거취에 대해 조만간 멤버들과 만나 중단된 젝스키스의 신곡 녹음작업과 향후 대책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상의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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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강성훈 심경 전문
이렇게나 많은 것들이 부족한 나를 좋아해 줘서 고마웠어
진심으로 이 말은 꼭 해주고 싶었어..
늦은 거 알지만..
끝까지 사랑하는 마음 놓을 자신은 없지만..
너희들에게 미안하다고 그래도 아직 나를 믿어주고 있는 고마운 너희들에게..
내가 할 수 있는 말이라곤 미안하고..미안하고...미안하단말뿐...
그리고 고맙다고..
나에게 남는 건 너희뿐 이였는데..
밝혀지겠지.. * 하나님 아버지 부족한 아들과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