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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마동석이 "살이 너무 빠져 뼈만 남았다"며 믿을 수 없는 농담을 했다.
이에 마동석은 "요새 살이 너무 많이 빠져서 뼈만 남았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이를 들은 이상엽이 "요즘 많이 야위셨다"고 거들었고, 마동석은 "그랬더니 누가 '넌 공룡이냐'라고 하더라"고 덧붙이며 너스레를 떨어 좌중을 폭소케 했다. tokkig@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11-07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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