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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장희진과 임현주가 특별한 나들이에 나선다.
장희진과 임현주는 댄디한 남성 정장 스타일도 시도한다. 오버사이즈의 정장과 중절모로 멋을 낸 두 사람은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매력을 선보인다.
장희진과 임현주는 개화기 시대의 의상을 입고 먹방에 나선다. 먹방 도중, 장희진이 임현주에게 "10시즌에 부족한 점이 무엇인 것 같냐"고 묻자 임현주는 "잘생긴 남자MC가 필요한 것 같다"고 대답한다. 이어, 장희진은 "누구를 빼고 남자MC를 넣으면 좋겠냐"는 폭탄 질문을 던져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킨다. 또한 장희진은 "어떠한 짓궂은 질문을 던져도 현주가 찰떡같이 다 받아 친다"며 임현주가 예능 천재인 것 같다고 칭찬도 빼놓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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