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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대댕부부의 '랜선 부부싸움' 3탄, 스크린 스포츠게임 대결이 펼쳐진다.
이번 대결 종목은 스크린 스포츠 게임으로 '컬링, 축구, 양궁' 총 3라운드에 걸쳐서 진행됐다. 부부는 처음 도전해보는 스크린 스포츠에 신기해했는데, 특히 컬링의 스톤부터 양궁의 활까지 실제 스포츠 도구 못지않은 현실감에 눈을 떼지 못했다.
두 사람은 라운드별 승패에 따라 벌칙을 선정해 게임의 재미를 더했다. 대댕부부는 서로가 이길 것이라며 자신만만해했지만 MC들은 늘 승리의 주인공이었던 윰댕을 응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62세 주부 크리에이터 심방골 주부의 '시골엄마밥상 2탄'과 비글부부의 '초간단 영양 간식 만들기' 등이 공개되는 JTBC '랜선라이프'는 오늘(9일) 밤 9시에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