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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인 옥주현과 김준수의 투샷이 포착됐다.
김준수는 군 제대 후 첫 작품으로 뮤지컬 '엘리자벳(Das Musical ELISABETH)'의 '죽음(Der Tod)' 역으로 캐스팅을 확정했다.
김준수는 군 제대 후 수많은 러브콜을 받았으나 '엘리자벳'에 출연을 결정해 캐릭터와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김준수는 "'죽음'으로 다시 무대에 오를 수 있어 행복하다. 관객 여러분께서 오랜 시간 기다려주신 만큼, 잊지 못할 멋진 공연을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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