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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톱스타 유백이' 김지석이 완벽한 수트핏 속 선명한 초콜릿 복근으로, 치명적인 '유백 홀릭'을 예고했다.
무엇보다 김지석의 무결점 수트 소화력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깔끔하게 정돈된 헤어와 도도한 표정, 걸친 듯 안 걸친 듯 시크한 자켓 사이로 돋보이는 남다른 복근에 벌써부터 역할이 몸에 밴 자연스러운 손짓과 포즈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딱 들어맞는 우월한 톱스타 수트핏을 완성,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켰다.
김지석은 '톱스타 유백이'를 통해 생애 처음으로 자기애로 똘똘뭉친 자아도취 끝판왕, 뻔뻔한 톱스타 캐릭터에 도전, 그간 보여줬던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차별적인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한편, 김지석의 다양한 매력이 기대되는 tvN '톱스타 유백이'는 오는 11월 16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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