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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블레어 투어가 위기에 봉착했다.
하지만, 행복한 기분도 잠시 호주 패밀리에겐 위기가 찾아왔는데, 그것은 바로 늘 사이좋은 남매 블레어와 멕의 다툼이었다. 멕은 "블레어는 나한테 너무 무례해", "전부터 계속 그런 식이었어"라고 말하며 눈물을 보이기 시작했는데. 과연 호주 남매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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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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