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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여우각시별'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이수연(이제훈)이 12년 전 사고로 그의 팔과 다리를 못 쓰게 만들었던 조부장(윤주만)과 대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수연은 사랑하는 사람과 이복형제, 동료들을 지키기 위해 희생을 자처했고. 급속하게 악화된 건강 상태까지 더해지며 이수연의 엔딩이 새드일지 해피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같은 날 방송된 KBS2 '최고의 이혼' 25회와 26회는 각각 3.3%와 4.5% 시청률을 기록했고, MBC '배드파파' 27회와 28회는 2.3%와 2.7%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