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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신과의 약속' 첫 주 평균 시청률이 10%를 돌파하며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지난 24일 방송에서는 서로를 열렬히 사랑했던 한채영과 배수빈의 이혼과 아들의 병으로 인한 재회가 속도감 있게 그려지며 한채영과 배수빈 이외에 오윤아, 이천희 등 주연 4인의 캐릭터가 입체적인 모습을 보여 몰입감을 배가시켰다.
한편, 지난 방송 말미 서지영(한채영 분)은 급성백혈병에 걸린 아들 현우에게 적합한 골수를 이식하기 위해 전 남편 김재욱(배수빈 분)에게 "우리, 현우 동생 갖자"라는 충격적인 제안을 해 과연 재욱이 어떤 선택을 할 것인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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