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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2018 유망주' 보이그룹 알파벳(AlphaBAT)이 컴백 후 첫 미니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10월 새 싱글 앨범 '신세계'로 컴백한 뒤 처음 열린 이번 콘서트에서 알파벳은 일렉트로닉 댄스 팝 장르의 타이틀곡 '신세계'와 팝 하우스 댄스가 돋보이는 수록곡 '블록버스터'의 무대를 차례로 선보이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더불어 데뷔곡 'AB CITY'를 비롯해 '원해', '답정너', 'Always' 등의 대표곡들은 물론, 찰리 푸스의 'one call away', Mnet '쇼미더머니5'의 화제의 곡 '니가 알던 내가 아냐', 드라마 '프로듀사' OST '사랑의 시작은 고백에서부터' 등 다채로운 솔로 무대들로 셋리스트를 알차게 채웠다.
올해 새 멤버 람다를 영입후 5인조로 재정비해 새 출발에 나선 알파벳은 유럽 투어와 국내 미니콘서트까지 무사히 마친 데 이어 최근 서울 여의도 63시티에서 열린 '제26회 대한민국 문화연예 대상' 시상식에서 EMN 유망주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으며, 더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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