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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외식하는 날' 홍윤화, 김민기가 결혼 후 첫 나들이를 한다. 이들은 망원동에 신혼집을 차려 근처 맛집을 찾아 외식을 나선다.
김민기, 홍윤화는 결혼 후 커플이 아닌 '부부'로서 함께 방송에 나와 신혼집으로 마련한 망원동 주변을 투어한다. 김민기는 홍윤화에게 이제 이사를 왔으니 이 주변에 병원, 동사무소 등 어떤 시설들이 있는지 파악하기 위해 망원동 투어를 나서자고 제안한다. 홍윤화는 맛집은 파악이 됐다며 브런치를 먹자고 한다. 홍윤화는 브런치를 먹으러 가는 길에 또 새롭게 눈에 들어온 음식점들을 파악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홍윤화는 고3 때 친구와 둘이 삼겹살을 16인분을 먹었었는데, 당시 홍윤화는 "고3은 이렇게 먹어야 한다."고 자기 자신을 합리화 했던 에피소드를 이야기한다.
결혼 후 신혼집 주변 맛집 나들이를 찾아 떠난 홍윤화 김민기의 결혼 후 첫 외식은 '외식하는 날'에서 12월 4일 화요일 밤 9시 30분 SBS Plus 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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