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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2019년 1월 개봉을 확정한 반전과거 추적코미디 '그대 이름은 장미'의 유호정이 '써니' 이후 7년 만의 스크린 컴백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탁월한 연기력으로 세대를 불문하고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유호정이 '그대 이름은 장미'로 돌아온다. 영화 '그대 이름은 장미'는 지금은 평범한 엄마 '홍장미' 씨 앞에 한 남자가 나타나 그녀의 감추고 싶던 과거가 강제 소환 당하며 펼쳐지는 반전과거 추적코미디. 특히 복고 열풍을 불러 일으키며 전국민을 열광시켰던 영화 '써니' 이후 7년 만의 스크린 컴백으로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7년 만의 스크린 컴백을 예고하고 있는 유호정을 필두로 박성웅, 오정세, 채수빈, 하연수, 이원근, 최우식까지 충무로의 내로라하는 명품 배우들의 만남은 물론, 풍성한 웃음과 감동이 가득한 이야기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그대 이름은 장미'는 2019년 1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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