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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이하늬가 MBC라디오 'FM영화음악 한예리입니다'에 오늘(1일) 출연한다.
한예리 역시 "나도 이하늬 씨의 미스코리아 당선 소식을 듣고 놀랐다. 어떻게 보면 우리 둘 모두 직업을 바꾼 케이스다보니 서로 더 신기했던 것 같다"고 답했다.
이하늬는 영화 '극한직업'의 촬영현장 분위기를 묻는 질문에 "서로 너무 편해진 나머지 다섯 명의 주연배우가 모두 방귀를 트게 됐다"며 "자기 씬이 끝나면 스스럼없이 방귀를 뿡 뀌고 나갈 정도였다. 나중에는 냄새만으로 누구 방귀인지 구분이 가능했을 정도"라고 웃음을 터뜨렸다.
'FM영화음악 한예리입니다'는 매일 저녁 8시부터 9시까지 91.9Mhz(수도권)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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