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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SBS '집사부일체' 멤버들이 감옥에서 '어둠의 사부'를 만났다.
이어 어딘가에서 "나를 찾아라"라는 사부의 음성이 들려왔다. 오늘의 사부가 무시무시한 인물임을 직감한 멤버들은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전력 질주하기 시작했다. 가장 먼저 사부의 정체를 확인한 멤버는 나머지 멤버들에게 "죽기 싫으면 오늘 무조건 해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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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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