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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드라마의 인기 만큼이나 기대되는 것이 있다. 바로 'SKY캐슬' 키즈들의 활약이다. 종영까지 단 2회만을 앞두고 있는 'SKY캐슬'의 키즈들의 앞으로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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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준 역의 조병규도 일찌감치 차기작을 정했다. 조병규는 상반기 방송 예정인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에 합류한다.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은 사이코메트리 능력을 지닌 이안과 비밀을 마음 속에 감춘 윤재인의 이야기를 담은 초능력 로맨스릴러. 조병규는 3월 첫 방송을 앞둔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의 검사 역으로 출연하는 김권의 아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스카이 키즈'들의 활약은 앞으로도 계속될 예정. 김동희와 송건희, 김보라 등 배우들도 오디션 등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날 준비 중이다. 배우들의 향후 활동을 향한 관심도 높다. 한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좋은 드라마에 출연했다는 것만으로도 이들을 향한 관심이 폭주하고 있다"며 "프로필에 추가되는 한 줄의 '품격'이 다른 배우들이기 때문에 향후 활동에 대한 방송가의 관심도 높다"고 밝혔다. 실제로 김지연 CP의 말처럼 짧으면 2차, 최대 4차 오디션까지 거쳐가며 발탁된 최정예 멤버들이기에 'SKY캐슬' 키즈들을 바라보는 기대감 또한 높아지고 있다.
'SKY캐슬' 키즈들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됐다. 오는 31일에는 김보라, 김혜윤, 이지원, 찬희, 조병규, 김동희 6인은 KBS2 '해피투게더4' 에 동반 출연한다.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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