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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오스카 레이스가 마침내 시작됐다. 영화 '로마'와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가 제91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최다 노미네이트(10개 부문) 된 가운데, 외국어 영화상 후보로 기대를 모았던 이창동 감독의 '버닝'은 최종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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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에이미 애덤스 ('바이스'), 마리나 데 타비라 ('로마'), 리자이나 킹 ('이프 빌 스트리트 쿠드 토크'), 엠마 스톤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 레이첼 와이즈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가 여우조연상 트로피를 놓고 맞붙게 됐고, 마허샬라 알리 ('그린북'), 아담 드라이버 ('블랙클랜스맨'), 샘 엘리엇 ('스타 이즈 본'), 리차드 E. 그랜트 ('캔 유 에버 포기브 미?'), 샘 록웰 ('바이스')이 남우조연상 후보로 지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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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1회 아카데미 시상식은 한국시각으로 2월 25일 오전 10시 미국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열리며, TV조선이 독점 생중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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