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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영화 '극한직업'이 2019년 첫 천만 영화 등극을 향해 달린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극한직업'(이병헌 감독)이 23일에만 전국 관객 97만4932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지난 23일 개봉 이후 13일째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누적관객수는 826만7441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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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연휴 기간 동안 더욱 폭발적인 흥행세를 과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극한직업'이 1281만명을 동원해 6년째 역대 코미디 영화 부동의 흥행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7번방의 선물'(13, 이환경 감독)까지 넘어설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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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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