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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섹션TV 연예통신' 버닝썬 전 관계자가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김씨는 인터뷰에서 "가드들이 도와주고 한 명이 주도적으로 저를 때렸다. 수치스러웠다"고 말했다.
버닝썬은 폭행에 이어 마약과 성범죄 논란 등에 휩싸여 더욱 논란이 가중됐다.
침묵을 일관하던 승리는 사건 일주일 뒤 뒤늦게 해명에 나섰다. 자신은 홍보를 담당하는 사내이사를 맡았으며, 실질적 경영과 운영은 관여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버닝썬 전 관계자는 "운영부는 자세한 건 모르겠는데 처음에 승리가 하고 있는 게 맞다고 했다. 'XX'라는 다른 클럽을 했다가 버닝썬까지 같이 한 걸로 알고 있다"면서 "승리가 (클럽에) 자주 와서 직원들과 놀고 디제잉하는 걸 봤다"고 말했다.
승리는 현재 버닝썬의 이사직을 사퇴했고, 클럽과 거리두기에 나섰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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