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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유해진이 스페인에서도 '배철수의 음악캠프' 애청자임을 인증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는 유해진이 보낸 문자 메시지와 신청곡이 소개됐다.
이어 "예전에 신청했던 같은 곡입니다. 스페인에서 들으면 더 좋을 거 같습니다"라며 신청곡으로 마돈나의 'La Isla Bonita)'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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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배철수 음악캠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유해진이 보낸 문자 메시지와 함께 "캠 절친 유해진 씨가 저 멀리 스페인에서 차승원, 배정남 씨랑 촬영 중에 문자를 보내주셨어요. 해에서도 챙겨 듣는 참바다씨. 진정한 배캠 애청자로 인정합니다.(감동쓰)"라는 글이 게재됐다.
한편 유해진은 차승원, 배정남과 함께 tvN '스페인 하숙'을 촬영 중이다. '스페인 하숙'은 타지에서 만난 한국인에게 소중한 추억과 선물이 될 식사를 대접하는 내용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나영석 PD와 장은정 PD가 공동 연출한다. 오는 3월 15일 밤 9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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