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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왜그래 풍상씨' 이시영이 최대철과 모텔에 방문한 발칙한 현장이 포착됐다. 이어 최대철이 눈물이 그렁그렁 매달린 채 모텔 밖으로 뛰쳐나오고 있어 웃음을 자아내는 가운데 두 사람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눈 내리는 야밤에 집을 나온 듯 짐을 잔뜩 끌고 불만을 표시하는 화상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리고 전칠복(최대철 분)이 추운 날 거리를 헤매는 화상이 걱정되는 듯 그녀의 가출을 말리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왜그래 풍상씨' 측은 "자신을 향한 풍상의 사랑을 오해한 화상이 결국 가출한 후 우연히 만난 칠복과 모텔로 향한다. 그동안 칠복의 마음을 무시했던 그녀가 이제야 그의 마음을 받아들이게 된 것인지, 두 사람의 발칙한 하룻밤이 담길 오늘(27일) 방송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왜그래 풍상씨'는 유준상을 필두로 '제2의 풍상씨와 그 가족들'을 응원하기 위한 네이버 해피빈 릴레이 굿액션을 종영일까지 이어갈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간암에 걸린 풍상씨에게 간을 줄 사람은 누구일지 의견을 내는 시청자 참여 투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한편, '왜그래 풍상씨'는 오늘(27일) 수요일 밤 10시에 29-30회가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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