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미디언 배연정이 과거 겪었던 아찔했던 순간을 회상했다.
이어 "옛날에 故박정희 대통령이 살아 계실 때 그 때 (머리) 쪽 찐 스타일을 참 좋아했다고 하더라. 그런데 저도 10년 넘게 쪽 찐 스타일이었다. 몇 명의 유명인들이 초대를 받아 청와대에 갔었다"고 말했다.
그는 "제가 코미디언이니까 한복을 입고 쪽을 찌고 들어가서 사회 아닌 사회를 보고. 또 저희가 그 전에 안가, 궁정동이라고 있지 않았나? 그런 데가 굉장히 멋있고 좋은 줄 알았다. 그런데 어디로 나갔다가 어디로 왔는지 모른다, 저희도. 그 정도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
- Copyrigh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