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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공복자들'에 등장한 SF9의 찬희가 치밥(치킨+밥) 앞에서 OTL 자세로 좌절한 모습이 포착됐다. 그는 표정도 리얼한 좌절 모드로 위기를 맞이해 '공복 도전'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번 주 '공복 입문자' 찬희가 공복에 대한 떨림과 불안함을 보인다. 그는 드라마를 촬영하며 불규칙해진 식습관으로 불편해진 위장 속을 리셋 하고 싶다며 호기롭게 '24시간 공복'에 도전한다.
이어 찬희의 '공복 메이트'로 같은 그룹의 멤버 다원이 자원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두 사람은 공복 실패 시 지켜야 할 공약도 함께 하기로 약속해 기대를 모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무 연습을 마치고 숙소에 도착한 찬희가 무릎을 꿇고 OTL 자세로 치밥에 시선이 사로잡혀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그는 "아니야 이거 먹어야 돼.."라며 눈앞에 있는 치밥의 향긋한(?) 냄새에 홀린 듯한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할 예정이다.
아이돌 그룹 SF9 찬희가 치밥의 유혹을 이겨내고 '24시간 공복'을 무사히 이어나갈 수 있을지는
먹거리가 넘쳐나는 시대, 하루 세 끼 식사가 당연한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서 출발해 1일 1식, 24시간 공복 등 '현대판 건강 이슈'에 대한 궁금증으로부터 시작된 '공복자들'은 공익성과 예능의 완벽한 밸런스를 맞춰내 호평을 받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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