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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킬잇(Kill it)' 나나의 첫 스틸이 공개됐다. 어떠한 사건도 금세 본질을 꿰뚫을 듯한 단단한 눈빛은 엘리트 형사로 돌아온 그녀의 활약에 궁금증을 높인다.
이어 "도현진은 사건을 수사할 땐 누구보다 집요하고 열정적이며 냉철하지만, 그 내면에는 소외된 사람들을 감싸주고 싶은 따뜻한 마음이 있다"고 소개한 나나는 "지금까지 보여드리지 않은 캐릭터이기 때문에 낯설지 않고 친근감 있게 표현하려 노력하고 있다"는 다짐을 덧붙였다. 실제 현장에서도 남성우 감독과 상의하며 캐릭터에 대해 고민하고, 극 중 사건 정보 전달을 위해 정확한 발음 연습 또한 신경 쓰고 있다는 후문은 나나의 연기 열정과 노력의 폭발적인 시너지를 기대케 한다.
마지막으로 "현장 분위기가 무척 편안하고 즐거워서 배우들과 더 빠르게 친해졌고, 호흡을 맞추는 시간 역시 단축된 것 같다"며 '킬잇(Kill it)'만의 찰떡 호흡을 예고한 나나는 첫 방송을 기다리는 시청자들에게 "2019년, '킬잇(Kill it)'과 함께해주세요.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라는 당부를 남겼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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