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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역대급 악역을 예고했던 '빙의' 연정훈이 오늘(13일) 밤, 드디어 출격한다.
"표면적으로는 재벌 2세이지만, 이중적인 생활을 즐기는 누구보다 광기 어린 인물이다"라는 설명 외에 밝혀진 게 없었던 오수혁. 그의 첫 등장은 연결점 하나 없는 강필성(송새벽), 홍서정(고준희) 그리고 선양우(조한선)와 어떤 관계로 얽히게 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 가운데 제작진은 "드디어 오늘(13일) 모습을 드러낼 오수혁이 앞으로의 전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화면을 장악할 연정훈의 존재감이 어떻게 구현될지, 기대해주셔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빙의'가 3월 첫째 주 (3월4일~10일) 콘텐츠영향력평가지수(CPI)의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집계에서 249.8로 2위를 기록했다. 특히 관심 높은 프로그램 TOP50을 결정하는 검색수에서는 424,745 건으로 1위를 나타냈다. OCN 관계자는 "시청자 여러분의 성원과 7년 만에 돌아온 연정훈에 힘입어, 내일(14일) 밤, 수퍼액션에서 '빙의' 4회 종료 후 밤 12시 10분부터 '뱀파이어 검사' 시즌1의 1회부터 12회까지 한 번에 몰아볼 수 있도록 연속 방송을 편성했다"며 "'빙의'와 함께 '뱀파이어 검사'도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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