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등 매체에 따르면 승리는 이번 경찰 소환 조사에서 몽키뮤지엄의 일반음식점 신고가 법적 문제가 될 수 있음을 사전에 인지하고 있었다고 진술했다. 승리는 "주변 다른 클럽들도 일반음식점, 사진관처럼 다른 업종으로 신고한 뒤 운영하는 것을 보고 따라 한 것"이라며 "단속 적발 후엔 시정했다"고 설명했다.
'몽키뮤지엄'은 승리와 유리홀딩스 유인석 전 대표가 함께 설립했다. 강남경찰서는 지난 2016년 주변 업소의 신고로 몽키뮤지업의 불법 영업을 적발하고 4080만원의 과징금을 물린 바 있다.
승리는 이미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된 상태다. 승리는 당초 25일 입대 예정이었지만, 버닝썬 게이트 수사 관계로 입영 연기를 신청해 3개월 연기를 허락받은 바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명품 사주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