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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초면에 사랑합니다'에서 김영광의 반전 매력이 담긴 스틸과 티저를 공개해 예비 시청자들의 마음을 간질이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광(도민익 역)은 보는 순간 심쿵을 부르는 비주얼과 감탄을 부르는 정장 핏을 자랑함과 동시에 그의 단단한 눈빛은 예비 시청자들의 마음도 꿰뚫어 볼 것 같은 냉철함을 갖고 있어 도민익과 싱크로율 200%를 보여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그는 하나뿐인 비서 정갈희(진기주 분)에게 얄미운 말만 골라 하며 속을 뒤집어 놓는가 하면 사소한 일에도 그녀를 불러 못살게 구는 유치찬란함을 드러낸다. 하지만 그에게 일생일대의 사건이 벌어지면서부터 정갈희만 찾는다고 해 과연 그 전말이 무엇일지, 티격태격이 일상이던 그녀와 어떤 미묘한 기류를 형성하게 될지 궁금증을 폭발시키고 있다.
특히 그는 촉촉한 목소리로 "어떻게 생겼더라. 어떻게 생긴 여잘까"라며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남겨 과연 그가 누구를 보고 싶어 하는지, 왜 그리워하고 있는지 본방송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에 '초면에 사랑합니다' 제작진은 "김영광은 도민익에게 완벽하게 이입하며 최선을 다해 연기에 임하고 있다. 앞으로 김영광이 보여줄 다양한 도민익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이처럼 김영광은 훈훈한 비주얼과 함께 도민익의 날카로움과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반전 매력을 예고해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김영광과 함께 설레는 봄에 찾아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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