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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수습기자] '아는 형님' 이엘리야가 애절한 가창력으로 형님들을 놀라게 했다.
이엘리야는 장점으로 '노래 슬프게 부르기'를 꼽았다. 모두가 인정한 가창력을 소유한 이엘리야는 나미의 '슬픈 인연'을 불렀고, 가수 못지 않은 노래 실력으로 형님들을 놀라게 했다. 김동준은 "우리 회사 대표님이 바이브다. 바이브 형님들이 7~8년 전부터 계속 탐냈다. 데뷔 시키고 싶어했다"고 증언하며 이엘리야의 가창력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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