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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캐나다 출신 데이빗이 등장했다.
데이빗은 한국에 오게 된 이유에 대해 "캐나다에서 익숙한 일상이 너무 지루했고 무엇보다 어머니가 한국 사람이라는 것이 가장 큰 이유인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원래 한국어 관심이 있었다. 어머니가 한국 사람이다. 어렸을 때 영어 실력이 서툴어서 대화가 잘 안됐는데, 요즘에 한국어 공부하면서 대화를 많이 나눴다"고 밝혔다.
데이빗은 한국에 여행 온 친구들을 소개하며 "5살 때부터 알던 친구들"이라며 애정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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