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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캐나다 출신 데이빗이 등장했다.
데이빗은 한국에 오게 된 이유에 대해 "캐나다에서 익숙한 일상이 너무 지루했고 무엇보다 어머니가 한국 사람이라는 것이 가장 큰 이유인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데이빗은 한국에 여행 온 친구들을 소개하며 "5살 때부터 알던 친구들"이라며 애정을 표했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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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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