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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첼시 로버스의 구단주 김수로가 선수들에게 깜짝 이벤트로 감동을 전한다.
신이 난 선수들은 백호의 노래를 선곡해 다 함께 듣는가 하면, 구단주의 희귀 음원을 찾아내 김수로를 당황시키는 등 그 어느 때보다도 하나로 뭉쳐 즐거움을 만끽했다고 해 관심이 쏠린다.
이시영은 흥이 오를 대로 올라 소풍 가는 아이들처럼 좋아하는 선수들을 향해 "너무 보기 좋다"며 감동했고, 박문성은 구단주를 향해 "너무 멋지다"며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그러나 모두를 놀라게 한 김수로의 특별한 '준비'는 따로 있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프리미어리그 구장에 도착한 선수들은 수용인원이 26,000명인 꿈의 무대를 직접 거닐며 인증샷을 찍는 등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고.
모두가 감동에 물들어 있는 그때 김수로가 갑자기 마이크를 들고 나타났다고 전해져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곧이어 김수로의 특별한 이벤트가 펼쳐지며 모두 감탄과 환호성을 자아내는 진풍경이 펼쳐졌다고 전해져 본방송에 대한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구단주 김수로가 모두를 위해 비밀리에 준비한 깜짝 이벤트는 무엇인지, 오는 9일 금요일 밤 9시 50분 '으라차차 만수로'에서 공개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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