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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YG 양현석 전 총괄 프로듀서(이하 전 대표)와 빅뱅 출신 승리에 대해 이번엔 해외 원정 도박 의혹이 제기됐다. 거액의 도박 자금 마련을 위해 '환치기' 수법도 동원됐다.
특히 양현석 전 대표의 경우 외환 반출을 위해 '환치기(무등록 외국환 거래)' 수업을 쓴 정황도 포착했다. 국내에서 미국에 갈 때 가져갈 수 있는 돈은 공식적으로는 1만 달러(약 1208만원) 뿐이다. 양현석 전 대표는 해당 규정을 피해 국내 자금을 해외로 밀반출, 해외 원정 도박 자금을 현지 조달해온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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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전 대표는 2014년 동남아 재력가 밥과 조로우 등을 접대하는 과정에서 유흥업소 여성들을 동원하고, 이들을 해외 원정 성접대에까지 활용했다는 의혹을 받아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입건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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