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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오대환이 끼, 소울, 가창력을 폭발시키며 '명가수'에 등극한 현장이 포착됐다. 온갖 기교가 작렬하는 그의 노래에 매니저는 함박웃음 짓고 있어 과연 오대환의 실력은 어떨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대환은 '국민 분노 유발 배우'답게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으며 연습에 한창이었다고. 한참 동안 대본을 보던 그는 흘러나오는 비트에 참을 수 없다는 듯 "이 밤이 지나~면!"이라고 목 놓아 열창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온 얼굴과 몸을 비틀며 노래하는 오대환의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과 최측근들의 말 못 할 고충을 제보 받아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가 출연하며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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