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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2년간 세계 여행 후 돌아온 결혼 5년차 부부가 리마인드 신혼집을 정했다.
이어 "돌어오니 집도 없고 부동산 시세도 많이 변했더라. 전문가의 도움을 받고 싶어 의뢰했다"며 "예산이 1억 미만이고 친정집과 가까운 인천시 역세권에 있어야 한다. 방은 3개가 있으면 좋겠다. 외국 친구들에게 신세를 많이 져 우리도 우리도 기회가 되면 그렇게 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숙팀은 이집을 매물로 선택했다.
박나래팀은 지하철역 도보 5분에 '동심 흠뻑 아치 빌라'를 처은 선보였다. 지난해까지 어린이집으로 운영되던 건물이었다. 두번째 집은 지하철이 도보 1분거리로 가까웠다. 하지만 복층형 구조로 색다른 모습이었다. 박나래와 송해나는 "집은 괜찮은데 조금씩 아쉽다"고 했다.
마지막 매물은 영종도 오션 뷰를 자랑하는 집이었지만 전세가가 1억4000만원이었다. 박나래팀은 '동심 흠뻑 아치 빌라'를 골랐다.
마지막으로 의뢰인 부부는 박나래팀의 '동심흠뻑 아치빌리'를 골랐다. 이들은 "역세권이고 친정, 시댁을 자주 갈 수 있는 거리다. 집에 굉장히 컸다. 화장실도 두 개"라고 선택한 이유를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은 2049 시청률 1부 3.6%, 2부 4.6%를 기록하며 22주 연속 동시간대 1위 행진을 이어갔다. 수도권 기준 가구 시청률 역시 5.4%, 7.3%를 기록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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