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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호주 출신의 세계적 밴드 '5 Seconds Of Summer(이하 5SOS)'가 한국을 방문했다.
새 앨범 홍보를 위해 내한한 5SOS는 화보 촬영, 인터뷰, 팬미팅 등 쉴 틈 없이 스케줄을 소화해야 했다. 그런 살인적인 스케줄 속에서 이들에게 한국을 여행할 하루의 자유시간이 주어졌는데. 사실 지난 2017년에 이미 한국을 방문했던 적이 있지만 당시에는 바쁜 스케줄 때문에 한국을 여행하지 못하고 돌아가야 했다. 처음 한국을 제대로 둘러볼 수 있게 된 멤버들은 "지난번에는 서울을 둘러볼 시간이 없었다. 어떤 모습이 저희를 기다리고 있을지 궁금하다"라고 말하며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스타의 삶을 잠시 내려놓고 매니저의 도움 없이 모든 것을 스스로 하게 된 멤버들은 열의를 불태우며 여행을 계획했다. 가고 싶은 곳도, 먹고 싶은 것도 많은 평범한 20대의 청년으로 돌아가 즐길 수 있게 된 단 하루의 자유 시간. 과연 5SOS의 멤버들이 선택한 한국 여행 장소는 어디일까?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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