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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의 아들 매덕스가 연세대학교 입학 행사에 참석했다.
매덕스는 2019학년도 9월 신입학 재외국민 전형을 통해 언더우드 국제대학 생명과학공학과에 합격했다. 평소 K팝 등 한국 문화에 관심이 많았고, 이에 연세대 진학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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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안젤리나 졸리는 지난 24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리는 디즈니 팬 행사를 위해 먼저 출국해 입학식에는 참석하지 못했다.
안젤리나 졸리는 이날 미국 엔터테인먼트 투나잇과의 인터뷰에서 "매덕스랑 헤어질 때 속으로 '볼썽사납게 울어서 아이를 창피하게 만들고 있어'라고 생각했다"며 "공항에서 헤어지며 아마 6번은 돌아본 것 같다. 매덕스는 내가 돌아볼 것을 알고 계속 손을 흔들었다. 아들이 너무너무 보고 싶다"고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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