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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핑클 멤버들이 솔밭에서 흥을 발산했다.
이효리는 마지막 밤의 무거운 분위기를 반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열창을 시작했지만, 그의 열의와는 다르게 노래 한 곡을 다 부르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한편, 이효리에 이어 다른 멤버들도 뒤따라 각자의 애창곡을 열창하기 시작했다. 특히 캠핑 내내 "라이브는 자신 없다"고 말했던 성유리와 이진이 21년간 곱게 숨겨둔(?) 노래 실력을 마구 뽐내 언니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심지어 이진은 그 누구도 보지 못했던 강한 파트 욕심을 내비쳤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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