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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코믹 액션 첩보 영화 '미션 파서블'(가제, 김형주 감독, 노시스컴퍼니·레드로버 제작)이 김영광과 이선빈의 캐스팅을 확정 짓고 지난 5일 크랭크 인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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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마스크로 데뷔 때부터 주목 받은 배우 이선빈은 영화 '굿바이 싱글' '궁합' '창궐'을 비롯해 tvN 드라마 '위대한 쇼', '크리미널 마인드', OCN '38사기동대'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리딩 현장을 공개하며 배우들의 케미를 더욱 기대하게 만드는 가운데, '안시성', OCN '라이프 온 마스' 등에서 신스틸러 면모를 보여준 오대환을 비롯 연기파 김태훈, 서현철, 최병모 등의 배우들까지 합세해 코믹 앙상블을 기대하게 한다. '미션 파서블'은 김형주 신인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모두 맡았다.
'미션 파서블'은 중국 국가안전부 요원이 흥신소 사장을 국정원 요원으로 오인해 비공식 임무를 함께 수행하던 중, 위험한 작전에 휘말리게 되며 벌어지는 사건사고를 담은 코믹 첩보 액션극이다. 김영광, 이선빈, 오대환, 김태훈, 서현철, 최병모가 가세했고 신예 김형주 감독의 첫 장편 상업영화 데뷔작이다. 내년 개봉 예정.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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