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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대학가요제의 살아있는 전설 김학래가 오는 10월 26일 오후 7시 서울 영등포 아트홀에서 40주년 콘서트를 연다.
김학래는 "각자 삶이란 전쟁터에서도 저를 기억하며 살아오신 옛추억의 팬들과 많은 음악과 대화를 나누고 싶다"고 밝혔다.
김학래는 지난 1979년 제3회 MBC대학가요제에서 임철우와 듀엣으로 <내가>를 불러 대상을 수상했고, 그해 10월 대학가요제 앨범으로 데뷔했다.
'대학가요제'출신 대표적 가수 김학래는 공연에 앞서 10월 4일과 5일 열리는 '2019대학가요제' 심사위원과 초대가수로 출연, 40주년의 의미를 더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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