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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할리우드 배우 드웨인 존슨(46)이 딸과 즐거운 일상을 공개했다.
존슨이 출연한 영화 '분노의 질주 홉스 앤 쇼'는 8월 초 개봉해 전 세계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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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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